특수청소업체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20명의 유망한 인물들

장제원 국민의힘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의원 화재청소업체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수많은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8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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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12월 17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2년 3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4월 7일, 2028년 8월 3일, 2022년 8월 8일, 2027년 10월 1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1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